22% 64. 70% 35. 30% 3 분 자료: KOTRA 수라바야무역관 조사 및 가공 자료 인도네시아에서 처음으로 전자상거래 시스템을 선보인 토코피디아(Tokopedia)는 선두주자가 가진 이점을 십분 발휘하여 빠르게 인니 전자상거래 시장을 지배해나갔다. 그러나 싱가포르의 전자상거래 플랫폼계의 거대공룡 쇼피(Shopee)가 2015년 인도네시아에 진출하면서 경쟁구도는 바뀌게 된다. 특히 쇼피는 동남아 다른 국가들에서 이미 성공을 거둔 글로벌 운영 노하우와 풍부한 싱가포르계 자본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할인 프로모션 등 치킨게임 펼치며 점차 인니 전자상거래 시장의 주도권을 가져오며 2018년에는 1위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이에 위기를 느낀 토코피디아는 2019년 인도네시아 시장에 침투한 싱가포르 기업들의 침투에 맞서자는 공동목표를 내걸고, 자사의 전자상거래 플랫폼과의 비즈니스 시너지를 극대화 시켜줄 수 있는 운송유통사 고젝(GojeK)과의 합병을 선언했고, 그 해 12월에 본격적인 합병 준비에 들어간다.
대한화장품협회인도네시아 소비시장의 거대 공룡들, 이커머스(e-Commerce) 플랫폼 2021-10-06 인도네시아 수라바야무역관 고창현 - 토종 데카콘 기업 vs 외국계 거대 공룡 간 양강구도의 인니 전자상거래 시장, 그 속에서 각 기업들의 생존 전략은? - - 전자상거래 플랫폼 입점으로 이전보다 쉬워진 한국기업들의 인니시장 진출 - 발전 과정 지난 10년 동안 인도네시아 기술 산업은 유망한 국내 스타트업들의 등장과 함께 큰 성장을 이루었다. 그 중 기술 산업 발전에 가장 큰 기여를 한 분야가 바로 인도네시아의 전자상거래 분야이다. 현재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 시장의 선두주자인 토코피디아(Tokopedia)는 2009년에 설립되었고, 이듬해 뒤를 이어 부칼라팍(Bukalapak)과 블리블리(Blibli)가 설립되었으며, 이들이 2010년대 초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 시장의 빠른 성장을 이끌었다. 이러한 인니 전자상거래 플랫폼들의 성장을 지켜보며, 인니 전자상거래 시장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던 싱가포르 전자거래 플랫폼 쇼피(Shopee)가 2015년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선언했고, 글로벌 진출노하우를 바탕으로 인니 전자상거래 플랫폼들에 큰 경쟁자로 발돋움 하게 된다. 이처럼 전자상거래 산업이 발전하자 인도네시아 정부는 이에 발 맞춰 2017년에 ‘전자상거래 산업발전을 위한 개발 로드맵’을 발표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해당 로드맵은 국가 간 전자상거래, 데이터 보호 및 보안, 핀테크, 디지털 화폐 등 인니 전자상거래 산업이 나아가야할 미래의 혁신변화를 제시하지는 못했다는 평가를 대중에게 받았고, 민간주체의 호응이나 참여를 이끌어내지 못하며 빛 좋은 개살구에 불과한 피상적 정책에 그치게 되었다. 펜데믹으로 막혀버린 오프라인 활동이 가져다 준 뜻밖의 성장 기회 2018년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 산업의 총 시장가치(Gross Merchandise Value)는 122억 달러로 아세안 전체 전자상거래 산업이 가진 시장가치(233억 달러)의 52% 이상을 차지했다.
그리고 2021년 5월 인도네시아의 구글을 표방하며, 토코피디아, 고젝, 고페이를 자회사로 둔 지주사GoTo그룹을 출범시킨다. 이로써 토코피디아가 속한 GoTO그룹은 기업가치 180억(약 20조원)에 달하는 인도네시아 1위, 전세계 12위의 기업가치를 가진 스타트업으로 등극하게 되었다.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운송유통사의 협업은 구매상품을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배송 가능하게 만들어주면서 토코피디아의 시장점유율을 빠르게 높여주게 되었고, 2021년 기준으로 토코피디아를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방문자 수가 많고, 시장 점유율이 높은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우뚝 서게 만들었다. 전자상거래의 발달이 가져온 물류산업의 혁신 인도네시아의 전자상거래 시장의 성장은 인니 물류산업이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해주었다.
2018년 토코피디아에서 출시한 자사 스트리밍 방송 Tokopedia Play에서는 인니 전자상거래 플랫폼 최초로 라이브 스트리밍을 활용하여 제품을 판매 및 홍보했다. 해당 방송에서 준비한 모든 상품이 완판되는 등 실시간 방송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며 판매하는 마케팅 전략은 대성공을 거두며, 다른 인니 전자상거래 플랫폼들도 앞다투어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한 상품판매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다. 전자 상거래 플랫폼들은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고객과의 끊임없이 쌍방향으로 소통하고. 제품 시연회를 개최하거나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독점제품 론칭 행사를 개최하는 등 고객에게 끊임없이 제품에 대한 정보제공을 하여 고객 참여가 소비와 연결되도록 다양한 전략을 활용해왔다.
물류업체들은 발빠르게 성장하는 전자상거래 상인들의 제품 유통을 지원하기 위해 더욱 민첩하게 배송하는 인프라를 갖추고자 기존의 거대한 화물차 보다는 작은 벤과 오토바이를 통해 인니 도로사정에 더 적합한 배송체계를 도입했다. 더 나아가 묶음 배송, 배송지 변경, 권역단위별 중간거점 물류센터 운영 등 보다 유연한 물류 시스템을 운영하고자 시스템을 개선해 나갔다. 전자상거래의 성장으로 급증한 배달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물류 서비스 시장에 새로 진출하는 기업들도 늘어났으며, 인니에 물류센터 및 배송 거점지(Dropoff points)들도 늘어나게 되었다. 2021년 상반기에만 인도네시아 내 물류 배송량이 전년 동기대비 30% 증가했으며, 이러한 물류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인니 물류회사들은 공격적으로 물류센터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인도네시아 주요 물류회사 TIKI사에 따르면, 동 사는 2021년 말까지 물류센터를 기존 대비 20% 확충할 것이라고 계획을 제시했다. 배달 서비스 수요 증가로 시장에 새로 진출하는 업체들이 출현했으며, 물류 센터 및 배송 장소들의 수도 증가했다.
경쟁사 토코피디아(Tokopedia)는 인도네시아의 일반적인 월급날이 월말에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월급 날(Gajian)기간인 월말에 "인도네시아 쇼핑 기간(Waktu Indonesia Belanja, WIB)" 캠페인을 월마다 개최한다. 이 캠페인은 매달 25일부터 말일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품목에 대해 큰 폭의 할인을 제공한다. 해당 기간에 토코피디아의 매출이 기존 일반일 대비 매출이 평균 3배 증가하는 것을 통해 해당 마케팅 전략이 성공적이었다고 평가된다.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다 인도네시아에서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은 주로 라이프스타일 관련 물품, 특히 화장품, 패션 제품 및 전자기기에 대한 마케팅 수단으로 적극 활용되고 있다.
국내산 콩으로 만든 인도네시아 전통 발효식품 템페 - 컨비니 U19국가대표팀 #인도네시아전 #하이라이트#대한축구협회 공식 채널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즐겨 먹던 전통 콩 발표식품입니다. 한국의 청국장 일본의 낫토와 함께 세계 3대 콩 발효식품인데요. N사 템페
플래시 세일, 무료 배송 등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통한 경쟁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업체 중 하나인 쇼피(Shopee)는 9월 9일, 10월 10일 등과 같은 "기억하기 쉬운 날짜"를 마케팅에 활용한 플래시 세일을 진행하며 빠르게 소비자를 끌어 모으고 있다. 이 같이 특정 날짜에만 특정 품목의 가격을 파격적으로 할인하는 세일 행사를 매달 개최하여 인니 소비자들로부터 해당 날짜에는 쇼피를 이용해야한다는 인식을 각인시킴으로써 확실한 광고마케팅에 성공을 거두었다. 특히 이러한 날짜들이 임박해오면 쇼피에서는 자사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방문한 고객들에 대해 해당 할인날짜에 사용가능한 추가할인 쿠폰, 무료 배송(Gratis Ongkir) 쿠폰 등을 제공하여 고객들의 지속적인 플랫폼 방문을 유도한다.
인도네시아의 전자상거래 전문신문 Katadata에 따르면, 팬데믹이 발생하기 이전에는 2025년까지 아세안 전자상거래 시장의 가치는 1030억 달러에 이를 것이고,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 시장의 가치는 아세안 시장의 51. 5%인 53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2020년에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오프라인 활동이 대부분 제한 됨에 따라 생필품 구입, 쇼핑 등 대부분의 소비활동이 온라인으로 전환되었고, 전자상거래 이용이 급증하게 된다. 이에 따라 인도네시아에서도 전자상거래를 통한 소비가 급증하였고, 2020년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 시장의 가치는 이미 320억 달러에 달하게 된다. 구글이 2021년 발표한 전자상거래 분석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 시장의 가치는 연평균 성장률21%를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 중에 있으며, 2025년에는 83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 전망했다.
[발리 현지 특집] 한국 미용성형을 배운 인도네시아 닥터들 인도네시아 #발리 #한국의료발.리.특.집!오늘은 의학채널 비온뒤 사상 무려 최초로 이루어지는 해외 특집 라이브 방송!대한민국의 자랑 K-닥터가